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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파게티소스’ 내 4.5cm 유리조각 발견

입력 : 2014-12-18 10:36:49 수정 : 2014-12-18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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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중인 스파게티 소스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판매중단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뚜기(경기도 안양시 소재)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소스류)’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약 4.5cm)이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5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토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게임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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