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승호 제대, 눈물 소감과 함께 밝힌 복귀작 '조선마술사'는 어떤 작품?

입력 : 2014-12-05 02:00:00 수정 : 2014-12-05 02:0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승호 제대
2013년 자원입대 했던 배우 유승호(21)가 전역한 자리에서 차기작은 ‘조선마술사’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복귀작인 '조선마술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유승호는 부대 밖에 마중 온 팬들에게 “2013년 입대했는데 당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려 많이 죄송하고 아쉬웠다. 전역할 때는 정식으로 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제대 소감을 전하며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유승호는 “작품을 보고 누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차기작으로 ‘조선마술사’를 골랐다”고 차기작을 알렸다.

유승호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와 ‘혈의 누’, ‘후궁-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 신작이다.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승호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제대, 드디어 왔네" "유승호 제대, 축하해요" "유승호 제대, 차기작 기대할게요" "유승호 제대, 보고싶었다" "유승호 제대,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