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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삼둥이 뽀뽀-윙크 폭풍애교에 '흐뭇'...삼둥이에게 아빠 부탁?

입력 : 2014-12-01 07:55:26 수정 : 2014-12-01 0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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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삼둥이 뽀뽀-윙크 폭풍애교에 '흐뭇'...삼둥이에게 아빠 부탁?

배우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이 삼둥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이들의 폭풍애교에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과 부인 정승연은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송일국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산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인 정승연 판사와 전화통화를 하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식사 도중 송일국은 부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삼둥이는 엄마를 향해 뽀뽀하고 윙크하는 등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흐뭇해 했다.

이후 전화를 끊어야 할 때가 오자 부인 정승연은 "아빠 속썩이지 말고"라고 삼둥이에게 신신당부했다. 이에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어요"라고 존댓말로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나는 아내와 연애 결혼했는데 다들 정략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와 처음 만났고 그날 바로 첫눈에 반했다"면서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또 부인 정승연 씨의 매력 포인트는 "올바른 가정교육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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