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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에서 한방치료로 암을 이겨내고 있는 환자들의 도전 같은 이야기가 방송됐다.

암 선고 이후 수술과 항암화학 치료를 견디면서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들이 환자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는지 한방으로 항암 부작용 치료를 받으며 어떻게 증상이 완화 되었는지 환자 개별 맞춤 치료·식생활 관리까지 한방으로 이겨나가는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한방 부작용 치료뿐만 아니라 항암화학 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통합암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한 진행성 위암 환자인 A씨와 개구장애로 식사조차 힘들었다는 B씨가 한방치료로 다시 새로운 삶을 아가고 있는 모습 또한 카메라에 담겼다.
 
통합암치료 방선휘한의원은 한방치료의 우수성과 통합암치료의 발전을 위해 외국의 통합종양학 학회 연수와 지속적인 논문발표를 하고 있다.

방선휘 대표원장은 “항암화학적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손발저림· 오심· 구토· 식용부진 등을 동반한 면역력 저하이다. 이런 부작용이 항암화학 치료 중 계속 지속된다면 기력저하로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항암 부작용 치료와 함께 병행해서 치료를 할 경우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면역력을 유지 강화시켜 항암화학 치료 스케줄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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