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의 90%가 친구를 따라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365mc 비만클리닉이 전국의 20, 30대 여성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인을 따라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30 여성 거의 대부분이 친구나 동료 등 지인을 따라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셈이다.
“지인의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보았는가”라는 질문에는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조절”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2%로 가장 많았다. “병원을 찾아 비만시술이나 수술을 받았다”고 응답한 참여자가 29%로 뒤를 이었다. “헬스, 요가 등 운동을 했다”는 응답과 “다이어트 식품을 복용했다”는 답변은 각각 25%, 14%로 조사됐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사진)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면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혼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가까운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외모가 바뀌고 생활습관까지 건강하게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며 분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다만 주위 사람이 한다고 해서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식이조절법과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08/128/20260108517225.jpg
)
![[기자가만난세상] 탈모가 생존 문제라는 인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5/13/128/20220513513395.jpg
)
![[삶과문화] 클래식 음악 앞에 긴장하는 당신에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02/10/128/20230210519107.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솟아라, 희망과 활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08/128/2026010851716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