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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재 1호’ 부모의 자녀교육 비법은…

입력 : 2014-10-06 00:17:40 수정 : 2014-10-06 0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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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6일·28일 무료 양육교실 서울 강동구가 베스트셀러 육아서적 작가로 유명한 ‘푸름이 엄마’ 신영일 작가와 ‘푸름이 아빠’ 최희수 작가를 초청해 양육교실을 개최한다. 행사는 7일과 28일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열린다.

푸름이는 1999년 영재교육법이 통과된 이후 8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영재 1호로 대통령에 보고된 대표적인 영재다. 푸름이 부모인 신영일 작가와 최희수 작가는 두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부부만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두 아이를 영재로 키워냈다.

먼저 엄마인 신영일 작가가 7일 ‘책과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독서교육을 시작하는 부모의 자세, 아이 발달에 맞는 독서법 등이 소개된다.

아빠 최희수 작가는 28일 ‘푸름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여행’이라는 주제로 교육철학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내면여행을 다루는 강연에서는 아이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부모의 내적불행, 아이의 행복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사랑 등이 설명된다. 두 강연은 모두 오후 1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02-3425-5784)와 강동구청 홈페이지(문화/온라인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현 기자 bal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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