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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GSP 글로벌 캠프’에 참가한 현지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콘진원에 따르면 GSP 글로벌 캠프는 GSP 게임 포털사이트인 ‘게임앤게임’(gamengame.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2개 국산 온라인 게임의 신흥 시장 개척과 현지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행사다. 나라를 달리해 가며 1년에 3차례씩 열린다. 지난 8월 인도에 이어 개최된 인도네시아 행사에서 콘진원은 ‘마이크로볼츠’, ‘네이비필드2’, ‘라테일’ 등 국산 온라인 게임을 갖고서 현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종합대학인 비누스대학 안에 위치한 레벨원 게임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장은 1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까지 약 1000명의 학생과 일반인이 몰려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마이크로볼츠’ 게임 경연에 참가해 우승한 우딸라(22)는 “대회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사전에 게임을 연구했던 것이 우승의 비결”이라면서 “상대방과 대전하는 형식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마이크로볼츠와 같은 한국 대전 게임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이틀째인 29일에는 종합 미디어 그룹인 MNC TV가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열기를 인도네시아 전국에 방송했다.
‘마이크로볼츠’의 개발사인 엔큐게임즈 양원석 부사장은 “최근 국내 중소 온라인 게임사들이 중국 경쟁사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5000만명을 넘고 향후 10년 내 GDP 측면에서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라며 “특히 게임 산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매우 커 행사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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