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파병된 ‘아라우 부대’의 한글학교 학생들이 추석을 맞아 카드로 ‘대한민국 사랑해요’라는 문장을 만들어보이며 한국 국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