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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소폭 하락..'공효진 청혼 받았다'

입력 : 2014-08-28 07:48:07 수정 : 2014-08-28 0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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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8월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인 10%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장재범(양익준 분) 형제의 의붓아버지 살인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의붓아버지의 사인은 자상이 아닌 연기에 의한 질식사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 집에 남은 사람은 그들의 어머니(차화연 분)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극의 막바지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에게 청혼을 하는 장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 떨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이다. 로맨틱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을 다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조선총잡이'는 10.8%,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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