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공동 통신장비 수출 달성 ‘윈·윈’

[상생경영 특집]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 및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고려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통신인프라 구축 비용 등을 조기에 결제하고 협력사 대부분이 중소업체인 점을 고려해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협력업체 대표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협력사 대표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CEO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비를 100% 지원하기도 했다.

SK브로드밴드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에 참가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또한 SK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 관련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협력 장비업체와 공동으로 대만 통신업체에 통신장비를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이 같은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호 ‘윈-윈 모델’에 대한 성공 스토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독자적으로 마련해 진행하는 등 국내 대표 CSR 활동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