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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박윤경, 신혼하우스 공개..4살 연하 남편에 '눈길'

입력 : 2014-08-21 10:51:49 수정 : 2014-08-21 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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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박윤경이 윤수현, 김혜연, 유지나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8월 21일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트로트 여자 4인방' 윤수현, 김혜연, 유지나, 박윤경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경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박윤경은 신혼 생활 두 달된 부부답게 깨소금 냄새가 나는 깔끔한 집을 자랑했다. 박윤경은 앞서 지난 6월 네 살 연하 남편 윤여민과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결혼했다.

김혜연은 신혼집을 둘러보며 거실의 한 면을 차지하는 책장을 지적했다. 그는 "책이 왜 이렇게 많아? 읽긴 읽어?"라고 물으며 만화책을 집어 들어 "이게 박윤경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연은 박윤경을 향해 "너희 남편 잘 생겼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여자 4인방'은 건강 비법과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여유만만'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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