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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최근 43억 상당 호화주택 구입”

입력 : 2014-07-22 22:00:46 수정 : 2014-07-22 2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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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보도… 백악관선 부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를 대비해 43억원이 넘는 호화 주택(사진)을 사들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이달 중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 425만달러(약 43억6000만원)에 달하는 호화 주택을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으나 현지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LAT에 오바마 부부가 이미 저택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 저택은 주변 지역을 포함한 규모가 약 765㎡로, 1993년 지어졌다. 수영장과 스파, 모래 벙커가 있는 퍼팅 그린 등이 갖춰져 있다. 8년 전 가격이 1250만달러(약 128억25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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