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운영, 방학기간 동안 더 특별하게

(주)동심에드피아, '배움과 놀이 여름 특별호' 출시

50년간 어린이 사랑과 어린이 존중의 본질을 지켜온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주)동심에드피아(대표 정신· 이하 동심)가 부모님들의 일정하지 않은 휴가기간으로 교육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는 기간인 7~8월 동안 아이들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해주길 원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배움과 놀이 여름 특별호'를 출시했다.

전국 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관장과 교사들이 높은 선호도와 만족감을 나타내는 '배움과 놀이'는 누리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사용하는 교사들에 따르면, 배움과 놀이는 수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만들고 찾아보아야 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 시간을 늘려줘 가정연계 수업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누리과정 운영에 적합하다.

방학기간에 맞추어 출시 된 배움과 놀이 여름 특별호는 한 층 수준을 높여, 기존의 편의성과 재미는 더욱 키우고 놀이에 감성을 더했다.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 발달에도 주제를 맞춰 누리과정의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배움과 놀이 여름 특별호는 배움과 놀이 인터넷 사이트(www.dongsimnuri.com)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다양한 활용을 위해 현재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배움과 놀이 교사교육' 3회차에 참석한 한 교사는 “친구들과 원에서 함께, 방학기간 동안에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누리과정 연령별로 맞춰 시행할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효용성도 높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심 관계자는 "누리과정은 1년 내내 끊이지 않고 가정에서까지 이어져야 제대로 된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 때문에 배움과 놀이 여름 특별호를 펴냈다"며 ”기관과 가정에서 아이들이 더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