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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 신청 서둘러야…마감임박 얼마 남지 않아

입력 : 2014-06-10 11:09:56 수정 : 2014-06-10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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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기간 동안 해외영어캠프를 보낼 계획이 있는 학부모라면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33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2014 여름 초·중등생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접수가 마감 임박했다고 밝혔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해외영어캠프는 항공 스케줄 때문에 국내 캠프보다 모집마감이 빠르다. 이번 년도는 안전에 민감함 부모들이 유학닷컴에 문의를 많이 하면서 어느 때보다 더 마감시기가 빠르다”며 “아직까지도 참가여부를 고려하는 학부모라면 서둘러 등록해야 원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얼마 전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진 만큼 해외에 혼자 자녀를 보내는 해외영어캠프는 어느 때보다 더 안전한 업체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캠프 업체를 선택을 할 때 유념해야 하는 3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첫째, 현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요즘은 많은 캠프업체들이 모객만 할 뿐 위탁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자녀들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해외 센터에서 직접 학교와 숙소 엄선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지의 직원들이 학업과 생활의 모든 일정을 밀착 관리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 번째, 공신력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동일한 프로그램이라도 누가 운영하고 누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운영과 결과에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이나 언론사로부터 수여 받은 인증이나 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미 캠프를 다녀온 주변 학생· 학부모들의 평판과 후기를 살펴 봄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세 번째, 해외캠프 운영 경험이 충분한지 따져봐야 한다.

국내에서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거나 해외수학여행을 보내본 것만으로 경험이 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캠프는 자녀의 적성에 맞는 캠프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순히 캠프로 그치지 않고 조기유학이 적성에 맞는지도 체크 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반드시 수년간 해외 영어캠프를 운영해본 경험과 조기유학 컨설팅까지 가능한지 살펴봐야 한다.

무엇보다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아이에게 적합한 캠프 프로그램을 찾는 캠프 상담과 조기유학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다. 이때 조기유학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유학교육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학닷컴의 해외영어캠프는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미국 동부 및 서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세부 및 마닐라까지 총 6개국에서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학닷컴은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물리적인 위험요소에 대한 치밀한 대응책부터 학생들간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말다툼에 대한 중재방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매뉴얼을 구비했다. 유학닷컴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문제 발생시 조기대응이 가능하도록 경험이 풍부한 인솔자를 캠프기간 내내 배치한다.

실례로 최근 학부모들이 안전한 활동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유학닷컴의 모든 캠프를 출발부터 귀국까지 재검토하고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는 액티비티는 일부 변경하고 안전 요원을 추가하는 등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 중 호주 브리즈번 캠프는 마감됐으며, 영국과 뉴질랜드는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그 외 캠프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등록할 시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 또는 KB국민카드와 특별 제휴로 인해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닷컴 캠프 사이트 또는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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