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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세월호 희생자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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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명동성당서… 19일엔 ‘성모의 밤’

서울대교구는 지난 4월 23일부터 매일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진행해온 기도회 장면. 서울대교구 제공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잇따라 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오는 18일 낮 12시 명동성당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 미사’를 주례한다.

추모 미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하느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하고, 희생자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우리 자신의 성찰과 희망을 위해 기도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대교구는 이날 성당 마당에 추모 현수막을 걸어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기도와 특별성가를 봉헌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도 오후 7~9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정성환 신부) 주관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성모의 밤’ 행사가 열린다.

‘성모의 밤’에서는 “제물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죽음에서 부활로”라는 지향을 두고 묵주기도와 미사를 봉헌한다. 이날 행사로 교구가 지난 4월 23일부터 매일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진행한 기도회는 마무리된다.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서울대교구는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진행한 기도회 외에 지난 5월 4일 생명주일을 맞아 교구 내 229개 성당이 일제히 미사를 봉헌했다.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우리 사회가 절망과 슬픔을 넘어설 수 있길 기원하기 위함이었다. 18일과 19일 추모 행사는 평화방송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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