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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업 종사자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다

입력 : 2014-05-15 16:42:42 수정 : 2014-05-15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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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심에드피아의 찾아가는 문화연수 ‘TOBYFOR’

유아교육업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주)동심에드피아(대표 정신, 이하 동심)가 영·유아 교육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연수를 시작했다.

동심의 찾아가는 문화연수 ’TOBYFOR’는 지난달 22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시작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참 좋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부제를 지닌 TOBYFOR는 현장의 원장님과 교사들이 함께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뜻과 서로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그 속에서 느끼고 배워가는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TOBYFOR는 1부 교육연수· 2부 문화연수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복하니 행복합니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1부 교육연수는 동심 교육 생활 문화 연구소 국민희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교사들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며, 이 경험들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 될 수 있게 한다.

2부 문화연수는 동심이 오랜 시간 준비 끝에 올해 창단시킨 영∙유아 교육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클래식 연주팀 동심앙상블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는 교사들에게 문화적 가치와 혜택을 전달해주며, 공연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치유되는 마음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목적으로 동심이 자체 기획했다.

동심 관계자는 “TOBYFOR에 참석한 원장님과 교사들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것을 전해주겠다는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문화연수 TOBYFOR는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며, 다음달 말까지 전국 35개 지역에 예정되어 있다.

상단 : 1부 교육 <행복하니 행복합니다.>
하단 : 2부 공연 <동심 앙상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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