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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영국으로 떠나는 틴틴월드캠프…다국적 학생과의 소통 기대

입력 : 2014-05-01 10:00:00 수정 : 2014-05-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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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의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캠프를 신중하게 알아보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 집중 영어 몰입 해외캠프인 ‘틴틴월드캠프-영국’이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으로 떠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캠프 장소는 63년 전통의 영국 월트셔주 명문 보딩스쿨인 Grittleton House School이다.

오는 7월 19일~8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틴틴월드캠프-영국은 캠프기간 동안 다국적 학생들과 소통 및 교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국적 학생들과 글로벌 마인드 고취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레벨테스트를 받고 레벨 별로 반 배정을 받아 학생 맞춤별 교육을 진행한다.

영국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다양한 참가국에서 온 학생들과 멀티내셔널 ESL 수업을 같이 수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유럽 및 아시아 국가의 학생들과의 그룹별 수업을 통해 팀웍 능력 향상 및 다양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런던의 빅벤· 캠프릿지· 노팅험· 요크· 옥스퍼드 대학 등을 현장 체험 학습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해나갈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 및 유럽 스터디 투어
틴틴월드캠프-영국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및 투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는 학생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고, 유럽 명소 투어는 세계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철저한 현지 학생 관리
이 캠프에서는 중앙일보교육법인 직원의 지속적으로 안전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매일 학생들의 생활 사진· 동영상· 현지 리포트를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인솔자 선생님은 학생을 24시간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학생 대상 정기 및 수시 개인 상담을 통해 교우관계를 점검하고 있다. 영국 학교 측과 긴밀하게 협력한 뒤 학생 개인별 학습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그에 맞는 교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틴틴월드캠프는 학부모들에게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수), 다음달 8일(목), 10일(토) 오전 11시 반포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틴틴월드캠프에서는 다양한 등록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설명회 당일 등록 시 혹은 다음달 15일까지 등록 시 할인을 받게 된다. 기존 참가자, 동반등록, 지인 소개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미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겐 중고등 사립학교 및 미국대학 무료 컨설팅도 실시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eenteen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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