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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릭스핀, 첫 단독 내한공연 '일본의 아이돌 걸밴드'

입력 : 2014-03-06 18:30:52 수정 : 2014-03-06 1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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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걸밴드 가챠릭스핀이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6일 락킨코리아에 따르면 가챠릭스핀은 오는 15~16일(일) 양일간 서울 홍대 디딤홀(DDIMHALL)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가챠릭스핀이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곡들을 관객에게 보여주겠다’로, 가챠릭스핀식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다.

가챠릭스핀은 2011년 동두천록페스티벌, 2012년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MU:CON 쇼케이스, 2013년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벌 등에 출연해 해외 걸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국내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현란한 퍼포먼스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연주 실력으로 관객과 관계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주인공. 일본의 전설적 메탈 그룹 라우드니스가 스스로 팬이라 자처할 정도로 사랑하며 일본 음악계 각층의 테크니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현시대 최고의 실력파 밴드다.

록페스티벌 출연 당시, 국내 음악평론가들과 취재진, 기획사 대표 등 많은 이들이 소속사에 가챠릭스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챠릭스핀은 연주 영상이 유튜브 재생횟수 250만회에 달하는 여성 베이시스트 코가 F 춉파를 비롯해, 드럼을 친지 6개월 만에 첫 싱글을 발표한 올라운드 천재 뮤지션 하나, 귀여움의 상징 기타리스트 토모조, 그리고 섹시 키보디스트의 카리스마 오레오와 100% 과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200%로 만들어주는 가챠락스핀 댄서즈 등으로 이뤄진 일본의 아이돌 여성밴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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