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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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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공직생활 경험 고향 천안발전 위해 쓰고 싶다
천안시장 선거 출마를 밝힌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이 자신이 걸어온 길을 자서전으로 정리한 '노정'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삶의 철학과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6·4 지방선거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차관이 5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 차관은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공직생활 하면서 정도를 걷고, 중앙과 지방을 다니면서 큰 경험을 했다”며 33년 공직생활에서 키운 능력과 역량을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하게 지지해주신 고향을 위해 쓰고 싶다”고 말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써 온 글을 ‘노정’이란 제목으로 정리한 그는 “천안이 세계 일류도시와 경쟁해서 모든 국민들이 천안에 와서 살고 싶은 경제와 문화적으로나 제일이 될 수 있도록 제 능력과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하면서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천안의 남산초, 천안중, 용산고, 성균관대를 졸업한 박 후보는 24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진출해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안부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 안행부 1차관을 지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박찬우 전 차관과 한동네에서 자란 선후배다. 다가오는 선거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 오는데 선거법에 걸려서 말을 못하겠다. 답답한데 어쨌든 박찬우 괜찮죠? 박찬우를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태흠·박성효·이명수·홍문표 의원, 민주당 양승조 최고의원, 박완주 의원,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성무용 천안시장,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상돈· 전용학·정일영 전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중앙과 충청의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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