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측은 최근 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 모델로 받은 광고 출연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대웅제약 측은 "추성훈이 좋은 취지로 시작한 만큼 광고료 수익금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탁하고, 향후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기부 액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억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추사랑이 출연한 이지덤 광고는 4월 공개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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