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생명환경공학과 이창석(사진) 교수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2010년부터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장으로 활동하며 국립생태원 건립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국립생태원의 향후 운영, 연구 및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계 최초로 주요 기후대별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을 조성했고 위도별 숲과 습지, 고산생태계 등 한반도의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 연구,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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