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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창업, ‘色’ 달라야 성공한다

입력 : 2014-01-14 14:12:14 수정 : 2014-01-14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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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여성 마음 사로잡아 가맹점 개설↑

현재 커피전문점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만남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간단한 브런치와 휴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다.

실제로 요즘 유행하는 커피전문점들은 커피와 잘 어울릴 만한 빵과 케이크· 샐러드· 비스킷 등 과자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브런치 메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루왁원두와 100% 아라비카 원두 블랜딩으로 만든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높인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바빈스커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코피루왁과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 밝은 산미와 초콜릿향의 묵직한 바디감이 조화로운 커피는 오직 ‘바빈스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다. 최상급 커피머신인 이탈리아 라심발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연어샐러드컴비네이션· 프렌치토스트콤비네이션· 빠네· 피자· 브리또 등 요리에 가까운 메뉴들을 갖추고 있어 여성들이 특히 큰 만족을 표하고 있다.

일반 커피전문점의 경우 케이크나 베이글 등의 메뉴는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지만, 이처럼 브런치 메뉴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곳은 찾기 힘들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성공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는 최근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 높은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단골 고객들이 직접 가맹점 개설 문의를 할 정도다.

커피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인테리어 가격 거품을 제거해 실속 있는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고, 상권 및 창업자의 예산에 따라 커피전문점형, 브런치카페형 등으로 맞춤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빈스커피’에서는 60호 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3천 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가맹비 및 교육비 한시적 면제 등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5일(수) 오후4시 ‘바빈스커피 대전패션월드점’에서 대전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월 16일(목)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홍대점’에서 서울 창업박람회를 실시하고, 1월 22일(수) 오후 4시에는 ‘바빈스커피 부전점’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월 23일(목) 오후 4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해 있는 호남지사에서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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