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긴급의료단 파견 발대식에서 유중근 총재(앞줄 왼쪽네번째)와 단장인 이한양 안동의료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의료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제원 기자 jw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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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002145010108010000002013-11-24 16:54:62013-11-24 16:54:60[포토] 대한적십자사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긴급의료단 파견 발대식세계일보이제원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jw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