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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중고자동차 매입 수출로 ‘중고차 한류’ 이끈다

입력 : 2013-11-15 10:00:00 수정 : 2013-11-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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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인터내셔널, 10년 중고차 수출 노하우로 ‘당일 방문 무료견적’ 서비스

한국 자동차 생산 역사가 50여 년에 이르면서 세계무대에서 국산차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기술과 가격 경쟁력에서 미국, 유럽 등 자동차 선진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고차 시장도 최근 한류 등의 영향으로 지구촌 구석구석을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중고차수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수출량은 37만4446대로 수출금액으로는 무려 2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수출 지역은 남미와 동남아, 아프리카 주요 국가 등 세계 131개국에 이르고, 중동 지역은 국산차의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처럼 중고차가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 것은 단연 검증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 덕분이다.

10년 전통의 중고차 매입 수출 전문 ‘빅맨인터내셔널’(김완준 대표)은 내수 판매가 어려운 오래된 구형 중고차를 매입, 수출을 통해 ‘중고차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빅맨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 내수로 판매하기 어려운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하여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내수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매입차종으로는 아토스·마티즈·비스토·엑센트·라노스·베르나·SM3·SM5·리오·그랜져TG·아반떼· 누비라·라비타·슈마·클릭·라세티·칼로스·렉스턴·쏘렌토·다마스·타우너·라보·프론티어·포터·야무진· 봉고3·파맥스·마이티·라이노·스타렉스·이스타나·콤비 등 내구성과 품질이 좋으면서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중고차다.

빅맨인터내셔널 김완준 대표는 “수출차량은 신속한 말소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업무처리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국산 중고차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중고차 수출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맨인터내셔널은 고객의 중고차량에 대한 수출여부 및 매입가격을 문의전화 한 통으로도    전국 어디나 당일 방문 무료견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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