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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쓰리데이즈' 출연…박유천과 호흡

입력 : 2013-11-13 10:41:15 수정 : 2013-11-13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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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제작 골든썸픽쳐스)'에 박유천, 손현주에 이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년 2월 SBS를 통해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다. 박하선은 극중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하선은 "그간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고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박유천씨가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 간다.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 듯 읽게 되더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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