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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월화극 정상 굳건..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 2013-11-13 07:18:36 수정 : 2013-11-13 0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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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가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월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5% 보다 1.8%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염병수(정웅인 분)는 궁으로 살려온 타환(지창욱 분)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기승냥(하지원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왕유(주진모 분)와 기승냥은 공녀들과 함께 원나라로 끌려가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수상한 가정부', KBS2 '미래의 선택'은 각각 9.4%,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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