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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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 2026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파라과이 개막전 티켓이 아직 2200여석이나 팔리지 않았다. 이 좌석들은 최저가가 1940달러(약 300만원)에 이른다. 수천 달러에 달하는 고가 좌석은 미판매분이 많고,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일부 경기 입장권은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 지방선거에서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집권 초기에는 여당에 유리하고 중후반에는 야당이 강세를 보인다. 취임 직후 지방선거를 치른 정부는 김대중,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정부다. 패턴대로 모두 여당이 이겼지만, 이번 6·3선거에서 여당은 환호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을 정도다. ‘민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 “이게 부정선거로 연결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곤란하네요.” 6일 오후 6시쯤 서울 송파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부근에서 열린 재선거 시위에 참가한 윤종호(24)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인파가 환호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해 온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모습을 환영하고 있었다. 윤씨는 “부정선거에 대해 예스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 매일신보는 1944년 7월1일 한용운(韓龍雲) 대사가 6월29일 뇌일혈로 쓰러져 경성부 성북정 자택에서 입적했다고 보도하였다. 그가 한국 불교계에 공헌했으며 조선불교유신회, 조선불교사 등을 창립하고 ‘불교대전’, ‘불교유신론’ 등의 저술을 남겼음을 덧붙였다. 다만 그가 문인으로서 ‘님의 침묵’을 비롯한 시집을 출간하고 여러 편의 소설을 연재했다는 사실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