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월드캠프, ‘영어의 신 필리핀’ 설명회 개최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모든 것, ‘신청하고 화상영어도 받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

글로벌시대를 맞아 가장 부각되고 있는 소통양식 중 하나는 ‘자기표현’이다. 이는 오늘날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인재상에 부합한 능력으로서 입시나 취업을 위한 면접과 자기소개서 등에서 그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영어교육분야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글로 표현하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실용영어가 강조되는 추세다.

일찌감치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아가며 자녀의 조기유학이나 해외연수를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영어생활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제2언어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조기유학에 따른 가족해체 등의 정서적인 불안요소가 지적되면서 선뜻 결정하기에 부담스러운 면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 방학기간을 활용한 해외영어캠프가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위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영어 교육 트랜드는 초등학교 때 10주 이상의 해외 영어 캠프를 다녀온 뒤 본격적인 국제중 및 특목고 입학준비와 대학입시준비를 하는 순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자녀들이 겨울방학시즌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영어캠프모집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전문 업체들 또한 겨울방학 동안 추진되는 일정 준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 23회 틴틴월드캠프, ‘영어의 신 캠프’ 설명회가 개최된다.

중앙일보 자회사인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31일·11월3일 오전 11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선릉역 2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방학 동안 해외에 체류하며 단기간 집중 영어학습과 함께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22회에 걸친 캠프 진행과 학생관리 노하우를 자랑하는 틴틴월드캠프 측은 상담에서부터 귀국까지 전문적인 진행과 관리를 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필리핀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영어몰입수업과 중앙일보 공부의 신 멘토링 시스템을 접목시킨 맞춤형 교육실현의 일환으로 한국수학 자기주도학습 및 복습과정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수업 및 자기 주도학습 등을 통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주말 활동을 통하여 필리핀 문화 체험도 한다. 부모와 떨어져 장기간 외국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독립심과 자립심 배양에도 교육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J golf에서 제공하는 골프 입문 프로그램과 데일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된다. 데일카네기 리더십 캠프는 아이들의 구체적인 미래 비전설정·걱정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자신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에 입학사정관제 등의 입시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필리핀영어캠프 설명회에 앞서 틴틴월드캠프에서는 이벤트로 설명회 당일 등록 시 할인과 동시에 신청자 전원 화상 영어 1개월 수강권을 주고 있으며, 미국유학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