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그녀의 신화' 최정원, 분노연기로 극적 긴장감 ↑

입력 : 2013-09-17 07:17:57 수정 : 2013-09-17 07:17:5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최정원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9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두리째 바껴버린 자신의 운명을 안 정수(최정원 분)가 차갑고도 섬뜩하게 서현(손은서 분)에게 복수해줄 것이라고 쏘아붙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 나타난 도영(김혜선 분)은 정수가 서현을 괴롭히는 인물인 줄 알고 나무라며 두 사람의 사이의 오해가 깊어졌다.

'그녀의 신화'는 최정원이 분노 연기와 함께 손은서와의 대립이 부각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그의 분노와 슬픔을 오가는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N '리얼 주거체험 행복한가'는 1.4%, 채널A '채널A종합뉴스'는 1.4%, TV조선 '뉴스쇼 판'은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완벽한 비율'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