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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 예능 첫 나들이…상큼함 뽐내 ‘신나요’

입력 : 2013-09-12 13:23:03 수정 : 2013-09-12 1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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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신입 아나운서가 첫 예능 나들이에서 자신의 끼를 과시했다.

장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현장에서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S.E.S의 ‘달리기’와 에이핑크의 ‘NoNoNo’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아나운서는 이날 녹화를 위해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특별훈련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일중 선배가 MC 역할도 맡아주시고 노래 연습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은 처음이라 신기하다”며 “녹화가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를 나와 지난 3월 SBS에 입사했다. 그는 현재 SBS ‘모닝와이드 2부’와 ‘이 시각 세계’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장예원의 예능 나들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추석이 돼서 ‘도전 1000곡’을 봤으면 좋겠다” “장예원의 노래실력이 궁금하다” “장예원 사진만 봐도 벌써 떨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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