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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인피니트 우현… ‘아육대’ 현장서 부상 ‘우려’

입력 : 2013-09-04 10:22:59 수정 : 2013-09-04 1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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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EXO)의 타오, 인피니트의 우현과 성열 등이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현장에서 부상을 당했다.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6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하는 ‘아육대’가 열렸다. 이날 ‘아육대’에서 육상, 양궁, 풋살 등의 종목으로 경합을 벌인 아이돌 스타들은 숨겨둔 운동신경을 드러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선수는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스타들이 경기 도중 다쳐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엑소의 타오는 허리 부상, 인피니트의 성열과 우현은 각각 목 부상과 턱 부상, 그룹 빅스의 레오는 발목 부상,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MBC ‘2013 설특집 아이돌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때도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육상 예선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DMTN의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엑소, 걸스데이, 에이핑크, 비투비, 빅스,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이 참가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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