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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과거 발언 “아이유, 티아라 지연 소개로…”

입력 : 2013-08-09 17:30:51 수정 : 2013-08-10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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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의 데이트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현우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해 8월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아이유를 처음 만났다. 드라마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했던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동갑내기 친구끼리 잘 지내보라’며 아이유의 연락처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로 만나기 전 아이유와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는 이현우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아이유는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나는 어색한 마음에 존댓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와의 백허그 장면이 있었는데 어색해서 통편집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우는 최근 한 패션 화보의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회사 입장도, 여자 친구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이현우, 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심야 영화를 함께 본 아이유와 이현우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와 이현우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해당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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