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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최다니엘·옥주현, 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

입력 : 2010-06-28 18:02:54 수정 : 2010-06-28 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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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이 드라마 '더 뮤지컬' 주연으로 낙점됐다.

'더 뮤지컬'의 제작사 필름북은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을 캐스팅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를 시도하는 구혜선은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할을 맡았다. 

또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부상한 최다니엘은 극중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천재형 작곡가 홍재이 역을 맡아 구혜선, 옥주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옥주현은 '더 뮤지컬'을 통해 처음으로 브라운관 연기에 도전한다. '더 뮤지컬'에서는 뮤지컬계의 디바 배강희로 분한다.
 
한편 '더 뮤지컬'은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자, 작곡가, 배우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드라마로 영화 '공공의 적'과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가 대본을 써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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