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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연기력도 폭풍 성장..시청자 호평

입력 : 2013-07-02 16:46:12 수정 : 2013-07-02 1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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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진지희가 한 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진지희는 지난 7월 1일 첫방송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정이 역으로 출연했다.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가 외모만큼이나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 것.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 후각, 미각, 청각 그리고 촉각이 발달해 오감으로 도자기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는 여성 최초 사기장인 정이의 어린 시절을 완벽하게 연기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희양 파이팅", "발랄하고 귀여운 정이의 모습과 진지희가 잘 어울린다", "누구의 아역도 아닌 진지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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