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순신' 유인나, 고주원에 전화한 배그린 질투

입력 : 2013-05-05 21:04:19 수정 : 2013-05-05 21:04: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인나가 배그린과 고주원 사이를 오해하고 질투했다.

5월 5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데이트를 하는 찬우(고주원 분)와 유신(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우는 고생하는 유신을 위해 차를 구매했다. 마침 이 모습을 본 이정(배그린 분)은 찬우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새로 산 차에 얼른 탔다. 이정은 찬우에게 “시승식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말했으나 찬우는 이정을 어이없어 했다.

이후 찬우와 유신은 함께 드라이브를 즐겼다. 하지만 그 때 이정이 차에 몰래 놓고 내린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는 유신이 받았다.

수화기 너머의 여자목소리에 유신은 누구냐고 따져물으며 “박찬우 선생 애인이다. 데이트 하는데 방해하지말라”고 대답했다.

찬우는 질투하면서 신경질 내는 유신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을 바라보며 “천하의 이유신이 날 질투해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연아(김윤서 분)는 신준호(조정석 분)에게 이순신(아이유 분)을 두고 한 내기를 그만하자고 말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