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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빌보드 집중 조명…뮤비 출연했을 뿐인데

입력 : 2013-04-22 17:29:18 수정 : 2013-04-22 1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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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17일(현지 시간)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가인을 소개했다. 

빌보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당시 함께 했던 현아에 이어 가인이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각자 고유한 영역을 가진 K팝 그룹"이라며 "가인은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라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과 가인의 솔로 곡도 상세히 소개했다. 

빌보드는 "가인과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싸이를 통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제 월드스타 가인?" "가인, 싸이 덕 보는 건가" "가인이 외국인한테 인기가 높을 것 같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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