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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태연, 전진에 굴욕 메시지 “방귀까지 열심히”

입력 : 2012-11-26 12:04:24 수정 : 2012-11-26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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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선배 그룹 신화 멤버 전진에게 ‘방귀 메시지’로 굴욕을 전했다.

신화의 신혜성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가 데뷔한 이후 지난 14년 동안 멤버별로 개인기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중 전진은 일명 ‘방귀 개인기’를 갖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동완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CD를 선물했다. 그런데 태연이 전진에게 ‘신화방송 잘 보고 있다. 정말 열심히 하신다. 방귀까지 뀐다’는 내용의 글을 적어서 보냈다”며 웃었다.

김동완의 폭로에 전진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CD를 받아 본 적 있나”라고 진지하게 반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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