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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닥치고 패밀리 얼짱 여고생 ‘교복녀 변신’

입력 : 2012-08-06 10:32:00 수정 : 2012-08-0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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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위해 교복 소녀가 됐다.

씨스타의 막내 멤버 다솜은 ‘닥치고 패밀리’(가제)에 캐스팅돼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예쁘고 천사 같은 얼굴에 전교 일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다솜은 친구들 앞에서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달콤살벌 불량소녀’로 분한다.

최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 속 다솜은 분홍색 리본이 달린 귀여운 교복을 입고 상큼한 여고생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1993년생인 다솜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씨스타 내에서 ‘치킨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하얀 피부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 가족’의 열혈 엄마와 하자 투성이인 ‘열성 가족’의 천사 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카이로스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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