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캔들男' 진관희, 탕웨이에 공개 고백 "좋아해"

입력 : 2012-06-30 14:09:53 수정 : 2012-06-30 14:09: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캔들 메이커’로 불리는 중화권 스타 진관희(31)가 중국 톱 여배우 탕웨이(32)에게 공개적인 고백을 전했다.

진관희는 지난 2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탕웨이의 사진과 함께 “그녀가 정말 좋다. 누군가 날 대신해서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현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탕웨이에 대한 진관희의 고백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앞서 사정봉의 아내였던 장백지, 양조위의 아내인 유가령 등과 염문설에 휩싸이는 등 ‘스캔들 메이커’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또한 2008년에는 중화권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 등이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출돼 메기큐, 장백지, 종흔동, 진문원, 안영사 등이 다수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색,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진관희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도망자’로 데뷔해 ‘무간도’ 시리즈, ‘그루지2’ 등에 출연한 중화권 가수 겸 배우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영화 ‘그루지2’ 스틸이미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