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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성형하고 싶다"… 2년만에 급노화

입력 : 2012-03-23 09:56:36 수정 : 2012-03-23 0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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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출신 자밀라(28)가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8인의 글로벌미녀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자밀라, 비앙카, 사유리, 에바, 크리스티나, 폴리나, 은동령, 라리사가 출연했다. 

이날 '성형'을 주제로 대화하던 중 게스트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이 미의 기준이 서구화되어가는 점이 성형 붐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자밀라가 한국에서는 엄청난 미인이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가면 자밀라 같은 분이 농사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밀라는 "그렇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성형에 대해서는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것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자밀라는 "나도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 코가 낮아서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년 만에 방송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자밀라는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네티즌들은 "예전보다 많이 늙어보인다" "지금도 예쁘지만 2년 전의 외모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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