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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그레이스 박 ‘배틀스타 갤럭티카 4’ 한국 상륙 외

입력 : 2011-01-06 21:46:27 수정 : 2011-01-06 2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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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박 ‘배틀스타 갤럭티카 4’  한국 상륙

○…미국 드라마 전문채널 폭스채널은 SF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 4’를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시 3회 연속 방송한다. 특히 한국계 배우 그레이스 박이 복제인간 ‘사일론’으로 출연한다. 1978년 제작된 영화와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004년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방송을 시작해 2009년 시즌4로 막을 내렸다. 

신년특집 2부작 다큐 ‘드리프트 가이 준맹’ 방영

○…남성 채널 XTM은 8∼9일 밤 12시 신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드리프트 가이 준맹’을 방송한다. 카레이서를 위한 이 프로그램은 고난도 운전 기술인 드리프트를 구사하는 레이서 ‘준 맹’ 맹준우의 도전기를 담았다. 9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맹준우는 어릴 적부터 스피드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그는 낮엔 홀어머니가 운영하는 우동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직접 자동차를 고치면서 드리프트 연습을 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그는 지난해 북미 최고의 드리프트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D’에서 10위권까지 순위가 상승했고, 최근에는 스폰서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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