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이혼 소송 중인 박상민이 아내의 법적 대리인인 변호사를 고소했다.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부인 한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박상민은 한 씨의 대리인인 양모변호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5억원 청구 소송을 냈다.
박상민 측은 3일 이혼소송 사실이 보도된 후, 한씨 측이 기자들에게 이혼 사유를 말하는 등 과도한 언론 플레이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박상민은 지난 3월 서울가정법원에 한나래 씨를 상대로 1억 5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이혼 사유를 두고 양 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EBS '월드 뉴스' 진행자였던 영어 전문가 한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으나 지난해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상민은 3일 자신이 출연하는 SBS드라마 '자이언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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