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금희 원장과 함께 화장품 사업 뛰어들어

[세계닷컴]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화장품 사업은 '임창정의 곡물라인'으로 32년 피부 장인 이금희 원장이 개발한 피부재생 화장품이다.

임창정과 ‘이금희 피부과학’이 공동으로 출시한 천연화장품 ‘임창정 곡물라인’은 한국인의 피부를 연구하고 다양한 임상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 ‘피부장인’으로 불리는 이금희 원장이 연구개발했다.

앞서 지난 11월12일 반포에서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노라조, 박현빈, 마리오, 유지인, 김선아, 공효진, 이화선, 소유진, 남진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런칭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한 임창정은 영화촬영과 예능 프로그램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오랜기간 사용 후 체험한 효과를 바탕으로 이번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곡물라인'은 현재 TV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라인을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 유명준 기자 [e-mail]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