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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조각난 시신’… 의문의 연쇄살인범 추적기 외

입력 : 2013-07-12 19:16:19 수정 : 2013-07-12 1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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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시신’… 의문의 연쇄살인범 추적기

케이블 방송인 폭스(FOX)채널이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수사물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를 방송한다. 이 작품은 미국 폭스채널이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만든 드라마다. 120개국 폭스 계열 채널을 통해 동시에 첫선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폭스채널 외에 폭스라이프와 FX에서 동시에 방송한다. 드라마는 조각난 시신을 둘러싼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다. 이야기는 미국 엘파소와 멕시코 후아레스의 경계에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각기 다른 사람의 것인 시체가 발견되는 데서 출발한다. 미국과 멕시코 경찰은 각각 형사를 파견해 범인 검거에 나선다.

74세 노인, 요가로 잃어버린 건강 되찾아

14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1 ‘강연 100℃’에서는 74세 요가의 달인 조정부씨의 요가 예찬을 들려준다. 조씨는 40대 초반에 위염·대장염·비염·간염을 앓았다. 걷기와 등산으로 잠시 건강을 되찾았으나 60대 이후 척추관 협착증이 발견됐다. 그의 인생은 우연히 요가를 시작한 후 달라졌다. 매일 1시간씩 2년 동안 요가를 하니 대부분의 통증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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