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관계자는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6월 중순 결혼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며 “정석원의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을 고려해 날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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