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고로 죽은 딸을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후저우 시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검은색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마는 오토바이에서 공중으로 붕 뜬 다음 바닥으로 떨어진 딸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아픈 몸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닥을 천천히 기어간 엄마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은 깊은 '모성애'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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