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자신도 크게 다쳤는데..교통사고로 죽은 딸 보며 울부짖는 엄마

입력 : 2017-10-21 10:49:10 수정 : 2017-10-21 10:48: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엄마가 사고로 죽은 딸을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후저우 시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검은색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마는 오토바이에서 공중으로 붕 뜬 다음 바닥으로 떨어진 딸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아픈 몸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닥을 천천히 기어간 엄마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은 깊은 '모성애'에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