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임창정 예비신부 임신…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입력 : 2016-11-04 17:28:14 수정 : 2016-11-04 18:04: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는 1월 결혼을 발표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임창정 소속사는 "임창정이 내년 1월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임창정보다 18세 어린 요가강사로, 과거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연예계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다음주 초 혼인신고부터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열애 소식은 지난 9월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작년 5월부터 교제해왔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이혼해 3명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