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기획재정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10일부터 7월12일까지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회의장 앞에서 제1회 정부미술품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정부미술은행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정부미술품 취득관리를 일원화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국립현대미술관에 정부미술은행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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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자 화백의 ‘그레나다의 도서관장’.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
문체부는 “근무여건이 취약한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 및 내방객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미술품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중앙관서의 수요를 파악해 대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창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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