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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차 마세라티, 사고 견적은?

입력 : 2013-04-08 12:51:47 수정 : 2013-04-08 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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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지아는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던 상황이었고 대리운전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앞차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지아의 차와 동일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이지아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1시쯤 술자리를 마치고 자신의 마세라티를 타고 귀가하던 이지아가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순찰중이던 경찰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지아의 차와 경찰차가 파손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지아는 대리운전을 불러 귀가중이었고 사고 직후 다른 차로 옮겨타고 현장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사고로 앞범퍼를 교체해야 하지만 큰 사고는 아니고 부상자도 없다”며 “사고 차는 이지아 소유의 마세라티가 맞고 수리비가 3000만원 이상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지아의 차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트 GT S로 국내 판매가격이 2억2410만원이다. 배기량 4691cc에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2.0㎏·m이며 최고속도는 287㎞/h의 스포츠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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