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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 ‘용산개발’ 후폭풍 … 서울·신도시 동반 하락

입력 : 2013-03-24 21:22:37 수정 : 2013-03-24 2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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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사업 디폴트(채무불이행) 여파로 아파트값 약세가 지속하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0.05%)과 신도시(-0.02%), 수도권(-0.01%)이 일제히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0.20%)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노원구(-0.14%)와 서대문구(-0.11%), 관악구(-0.10%), 구로·마포·영등포·광진·금천·성북(-0.08%) 등이 뒤를 이었다. 강동구(0.05%)와 은평구(0.02%), 서초구(0.02%)는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2%)과 일산(-0.02%), 평촌(-0.02%)이 하락했고 중동과 산본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0.04%)과 화성(-0.03%), 부천(-0.02%), 수원(-0.02%), 안양(-0.02%) 순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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